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
군산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광철)은 전라북도 어촌에 귀어한 어업인이 안정적으로 어촌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이 있는 선배 어업인, 전문가 등으로 멘토단을 구성하여 오는 9월 1일부터 멘토링을 시행한다.
멘토단 구성은 수산행정 경험이 풍부한자, 내수면양식(미꾸라지, 메기, 동자개, 흰다리새우), 해태(김)양식, 어선어업(꽃게, 쭈꾸미, 오징어)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자 10명으로 멘토단을 구성하였으며, 멘토를 받고자 하는 자는 금년도에30명이고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멘토를 받고자 하는 귀어(예비)인은 누구든지 전라북도 귀어귀촌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jbsealife.org)에 신청하면멘토와 매칭 후 자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교육이 어려우므로 온라인(on-line)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0월부터 귀어(예비)인 기초교육 및 전문교육(어업창업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추진할 계획이다.
새군산신문 / 2020.08.26 17: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