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창업교실 운영 등 높은 평가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JA-KOREA와 연계된 중학생 창업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되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는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군산시의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체험 및 학습지원,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이번 종합평가는 기본지원형 운영기관 15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 역량 ▲사업운영성과 ▲행정참여도 ▲기관장 참여 기여도 등의 항목을 점검했다.
군산청문집은 평가 영역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청소년창업교실과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을 통한 운영지원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12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평가에서도 두각을 보인 청소년창업과 관련해 군산청문집은 JA-KOREA와 연계된 중학생 창업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정훈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채명룡 / 2019.12.17 16: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