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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대회 표정) 화기애애 라운딩, 그러나 스코어는 정확히

    채명룡

    • 2019.11.06 10:10:03

    (톡톡 대회 표정) 화기애애 라운딩, 그러나 스코어는 정확히

    <퍼팅 연습하는 출전 선수들>

    - 즐겁게 라운딩, 정확한 성적 기록으로 공신력 높여

     

    동호인들의 참여와 협조로 대회 참가 인원을 훌쩍 넘긴 이번 2019군산골프대회는 최종적으로 초청 인사를 제외하면 모두 48팀이 참여했다.

    대부분의 팀들이 친분을 가진 동반 라운딩조를 짜서 출전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잡아 나갔다. 그러나 경기보조원 등에 대한 교육으로 정확한 스코어 기입 등 정확한 대회 운영으로 공신력을 높였다.

    출발 시간이 차이가 나면서 일찍 도착한 선수들은 연습퍼팅그린에서 이른바 을 갈고 닦았으며, 팽팽한 긴장감도 돌았다.

    일찍 출발한 조는 2시간만에 9홀을 돌아 나오는 등 빠른 경기진행도 돋보였다. 그러나 녹색어머니들의 모임에서 출전한 여성팀을 비롯한 코스별로 난이도가 달라 일부 팀들의 험난한 도전도 눈에 띄었다.

     

     

    <윤규미 선수의 피니시>

    정읍코스에서 만난 고애숙 선수는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가까운 친구들과 운동하면서 대회라는 작은 긴장감이 좋은 플레이를 나오게 만든 것 같다.” 고 했다.

    초청 인사들 조에서 라운딩 한 성준민군은 뒷 바람에 300m를 넘기는 티샷으로 동반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내년 프로테스트를 앞 둔 윤규미 선수는 매 홀마다 홀컵 2~3m 안팎으로 붙이는 빼어난 아이언 실력을 발휘했다.

    성준민 선수는 버디만 9개를 잡았으며, 윤규미 선수 또한 버디만 6개를 잡았다.

    최상순 대회장은 양 선수들이 전국 최고라고 할만큼 수준 높은 기량을 확인하였다.”면서, “작은 정성을 모은 장학금을 주지만 이번 계기를 통하여 어린 선수들을 후원하는 지역의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명룡 / 2019.11.06 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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