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말까지 중앙동주민센터 시민갤러리
중동교회 서종표 목사가 10월 4일부터 12월 말까지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사진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서 목사가 그동안 국내·외를 여행하고 선교활동을 펼치며 틈틈이 찍었던 아름다운 자연 풍경 등을 담아낸 다채로운 색상의 사진작품 35점이 주민센터 다목적실을 포함한 1~3층 로비와 계단에 전시된다.
박용진 중앙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기꺼이 기부해주신 서종표 목사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주민들에게 풍요로운 볼거리를 제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열린 초대전은 서양화가 이권숙, 서정희 작가에 이은 세 번째로 중앙동주민센터는 4월부터 꾸준히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온 바 있다.
채명룡 / 2019.10.16 11: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