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관 5주년 사업 보고회 개최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8일 센터 일원에서 영유아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어린이행복 FESTIVAL & 개관 5주년 사업 보고회 ‘FUN FUN하게 놀자!’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제2회 영유아 놀 권리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과 버블쇼 영유아의 권리존중을 바탕으로 ▲건강나라 ▲안전나라▲상상나라 ▲행복나라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되었다.
서영미(호원대학교 아동복지학교 교수)센터장은 “ ‘색다른 육아가 세상을 리드한다’는 운영철학을 가지고 지역에 기반한 촘촘한 연구를 바탕으로 군산시민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육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군산시가 설치‧지원하며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운영하는 영유아 보육과 육아지원을 위한 종합적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김혜진 / 2019.09.30 12: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