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6일, 군산예술의전당·은파물빛다리광장
- 군산시민의 날 및 개항 120주년 기념
(사)군산예총(회장 황대욱)의 ‘제51회 진포예술제’가 10월 1일부터 6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과 은파 물빛다리광장에서 개최된다.
제51회 진포예술제는 군산시민의 날 및 개항 120주년을 기념해 ‘진포여 웅비하라!’라는 주제로 군산의 역사와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미래를 향해 웅비하는 군산의 상징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10월 1일 군산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의 개막공연을 ‘아모르파티’의 가수 김연자를 초청해흥이 넘치는 시민위안공연을 갖는다.
또 무대공연으로 국악과 무용, 연극, 연예, 음악공연을 펼치고 사진과 미술, 시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광장 야외무대에서는 ‘항일 독립만세 100주년’ 회고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제51회 진포예술제’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무대공연(군산예술의전당)
▲시민위안 개막공연: 10월 1일 오후 7시 대공연장- 식전공연, 개막식, 김연자 초청공연(예총본부, 연예인협회)
▲조흥동 안무가 초청공연 : 3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무용협회)
▲연극 할머니의 레시피 : 3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소공연장(연극협회)
▲가을밤의 클래식 : 4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음악협회)
▲국악축제(다원) : 5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국악협회)
◇영화상영(은파물빛다리 야외무대)
▲독립만세 100주년 통일염원영화제 : 2일 오후 7시30분(영화인협회)
◇전시행사(군산예술의전당)
▲전국사진공모전 : 1일~6일, 1전시실(사진작가협회)
▲가을·진포 시화전 : 1일~3일 2, 3전시실(문인협회)
▲60인 미협 화가 아동대상 작품전 : 4일~6일 2, 3전시실(미술협회)
김혜진 / 2019.09.26 11: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