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지난 7월 26일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백 년 역사의 봄 청소년 3.1동화’ 활동의 일환으로 화성의 제암리 사건을 알아보는 역사 탐방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7월 13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화성의 3.1운동과 제암리 사건에 관련된 역사를 공부하고 각 조별로 조사할 주제를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화성의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 방문하여 사진, 정보 등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정훈 관장은 “‘청소년 3.1동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를 다른 또래 청소년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혜진 / 2019.07.31 15: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