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줄 문화바캉스 썸머 페스티벌이 8월 2~3일 오후 8시 군산예술의전당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썸머페스티벌은 우리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지난 2015년부터 공연을 보며 무더위를 즐기고 이겨보고자 예술의전당 내 바닥분수와 함께 야외공연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8월 2일 ‘불타는 금요일!!’로 신나는 방송댄스와 훌라댄스, 라인댄스 등 여러 장르의 댄스를 마련했으며 8월 3일에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품바타령, 마술, 버블쇼 난타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유자 군산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썸머페스티벌은 관객과 함께 문화 바캉스를 즐기며 무더운 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관객 편의를 위해 얼음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썸머페스티벌은 전체 무료공연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s.gunsan.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채명룡 / 2019.07.30 15: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