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2019년 상반기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해 피해복구 안내 및 지원 상담 등을 통한 조속한 주거복구와 생활안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17건의 출동 중 화재는 177건이 발생했고 이중 38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하여 6가구에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소방서는 화재피해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의 재활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과 및 주택 화재피해 이재민에 대한 긴급주거시설 지원과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재난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채명룡 / 2019.07.23 14: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