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례입안, 지역주민 대변, 지방자치공헌 등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전라북도의회 문승우 의원(군산4)이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의정대상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3600여명의 의원 중에서 선정되었다.
문 의원은 제11대 도의회 의원으로서 민생관련 조례 제·개정 및 건의안 발의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의 뜻을 도정에 반영하는 한편 지방의회 발전 등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도내 인구감소 대책과 새만금 태양광사업 지역 업체 참여보장 촉구, 한국지엠 군산공장 매각 등 군산경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대책마련에 주력해 왔다.
문승우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를 도정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명룡 / 2019.07.04 09:3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