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형원 시의원(마 선거구)는 13일 제219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군산역사학의 체계적 정립과 교육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배형원 시의원은 “군산인으로서의 다양한 ‘삶의 철학’이 후손들에게 교육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 의원은 ▲체계적인 연구를 통한 교육교재가 개발 ▲공교육의 장에서 교과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계와 긴밀히 협력 ▲ 타 지방정부 및 타 지역 공교육기관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통합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계획 수립 등 학자들과 연구소·교육기관 등에 적극 지원을 요구했다.
김혜진 / 2019.06.19 18: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