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시의원(다 선거구)은 13일 제219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군산시 농어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도시가스 보급 활성화 대책이 조속히 수립돼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도농복합도시인 군산시의 도시가스 보급 현황을 살펴보면 도심의 주거 밀집지역은 약 94%대에 비해 농어촌 지역은 약 10%대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군산시는 익산, 김제, 완주 등에 비해 도시가스 보급률이 낮으므로 획기적인 도시가스 보급 활성화 대책으로 살맛나는 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혜진 / 2019.06.19 17:5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