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군산대 산학협력단
군산시가 지난 5월 29일 군산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영철)과 ‘가족행복계획사 양성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족행복계획사는 신혼부부, 한자녀, 한부모 등 다양한 가족형태를 감안한 맞춤형 행정안내와 상담지원이 가능하도록 가족단위의 전담 계획사를 지정해 양육의 부담을 줄이고 행복한 가족생활을 지원 하고자 추진 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대 산학협력단이 가족행복계획사를 양성하고 시가 파견 및 운영하며,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관리를 하는 등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 된다.
또 세대주 및 가족의 신청을 기본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하되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파견 될 예정이다.
김혜진 / 2019.06.07 09: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