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작가 작품>
- 문인화 부문
군산 출신의 소정 김경아 작가가 사단법인 DAFF(다프)가 주최한 2019 제11회 한국구상미술대전에서 문인화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전체 출품작중 1차, 2차 입선작 50%를 선정했고, 선정작 중 30%를 특선작 후보로 선정했다.
3차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 결과 소정 김경아작의 『청매화향 靑梅花香』이 수묵과 필력이 적절하고도 간결하게 표현된 점과 예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여 각 부문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구상대전 역사상 최초로 문인화가 대상에 선정됐다.
5월 25일 오후3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다프국제아트페어 개막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와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김혜진 / 2019.05.24 16:3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