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늦봄터’ 청소년들은 지난 18일 주말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국립 5‧18 민주묘지에 방문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의미를 다시 깨닫고, 민주화 운동이 지니고 있는 민주주의의 역사적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원영 관장은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역사적인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 민주시민으로써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소중한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진 / 2019.05.20 17:5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