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총장 강희성) 간호학과가 5월 3일 11시 30분 5동 대강당에서 10주년 기념식 및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희성 총장, 전형태 군산시 보건소장, 조향정 군산의료원 진료부장, 주요 보직교수 및 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간호학과는 2019년 설립 10주년을 맞아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간호전문인을 양성하는 학과로서 높은 수준의 간호전문 인재를 배출하여 304명의 졸업생들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부의 제7회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졸업생 소개 및 발표와 특강이 있었고 2부의 10주년 기념식에서 간호학과 교수 및 졸업생의 500만원 장학금 전달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졸업생들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으며 졸업생들과 교수와의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강희성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간호학과가 인간생명에 대한 사랑과 존중정신을 실천에 옮기는 인성에 기초한 전인교육을 실시해 온 것을 치하하고, 지역사회 및 전국적으로 우수한 간호 인력을 공급하는 사명을 꾸준히 담당해 온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며 “학교발전에 계속적으로 기여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종진 / 2019.05.08 09: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