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시장) 대상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오는 6월까지 소방차의 신속한 접근이 곤란한 신영시장과 명산시장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비상소화장치란 소화전과 소방호스 등을 연결하여 보관하는 장치로 화재발생 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소방서는 비상소화장치 설치를 위해 전라북도 소방분야 예산 2,000만원을 편성하는 한편 설치장소를 적의 선정하고, 5월 공사 발주 후 현장 확인 및 준공검사를 거쳐 6월 관리자 지정과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혜진 / 2019.05.07 11: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