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행정 발전 유공자 표창
군산세관(세관장 윤인채)은 지난 1일 청사 대강당에서 개청 1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세관 직원과 세정협조자에 대해 표창하고 격려했다.
윤인채 세관장은 기념사에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FTA 컨설팅, 세정지원, 미환급금 찾아주기 등 관세행정의 모든 역량을 수출기업 지원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군산항을 통한 전자상거래 수출과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각 지자체 등과 협업해 군산항을 관세청이 추진하는 수출물류단지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진 / 2019.05.07 10: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