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신 의원
김중신 의원(사 선거구)은 지난 24일 제2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군산의 미세먼지도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중신 의원은 “최근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 경보로 인해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한 사망자수는 중국이 115만명으로 세계 1위이고 대한민국은 15,825명으로 33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군산시도 54억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폐차지원금, 노후건설장비, 화물차 매연저감장치, 친환경차 보급을 위해 여러 가지 대책도 세우고 있지만, 중앙분리대 구간 나무심기와 신축건물 조경시설 등 도심에 녹지를 확대하여 나무를 심고 다양한 공원을 만들어 미세먼지도 잡고 아름다운 도시조성과 시원한 도시, 녹색허브도시 군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혜진 / 2019.04.29 15: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