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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형원 의원 5분 발언

    허종진

    • 2019.03.27 10:12:40

    배형원 의원 5분 발언

     

    배형원 의원은 지난 21일 제2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하면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영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국가예산을 지원해 지방의 문화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영역에서 문화발전을 위한 지원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군산시는 근대문화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문화도시지정신청에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선진국들의 경우도 산업구조의 변화, 장기적인 국제경기침체와 맞물려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지역의 경우, 도시재생, 쇠락한 상권의 선순환구조로 변화시키는데 문화·예술과의 접목이 성패를 좌우하고 있다며, 군산시도 문화도시로 지정 될 수 있도록 전문가와의 논의를 통해 생활 속 문화와 자연환경, 지역의 특징을 살려 마케팅전략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군산문화를 바라볼 수 있는 전문가와의 논의조직이 있어야 한다. 이 논의는 발상의 전환을 위한 논의가 되어야 할 것이며, 철저하게 시민중심의 문화예술이 논의되어야 한다. 둘째, 지역의 문화예술을 먼데서 찾으려 하지 말고, 생활 속에서 찾아내야 한다.

    셋째, 지원이 끊기면 흐지부지 중지되는 사례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 사업은 반드시 성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군산의 문화예술이 경쟁력있게 마케팅전략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종진 / 2019.03.27 1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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