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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유발업체 감시시스템 확립 촉구

    김혜진

    • 2019.03.13 10:35:25

    환경유발업체 감시시스템 확립 촉구

    김중신 시의원 5분 발언

     

    김중신 시의원(사 선거구)12일 제2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시 소재 환경유발 업체의 환경감시 시스템을 조속히 설립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군산지역에는 발전소와 산업폐기물처리장, 유해화학물질 공장,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등이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와 감독권한이 환경부, 새만금환경청, 방제센터에 있어 정작 군산시는 사고 발생 후 뒷수습하고 대책을 세우는 실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군산에는 여수 및 인천남동공단에서 발생한 산업폐기물 753톤과 제주도 생활폐기물 8,290톤이 방치되어 있고 1988년부터 2015년 까지 28년간 군산 앞바다에 해양 투기한 양이 4,105만톤이 떠 있다, “생태계 회복과 군산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미리 감시와 예찰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감독권을 군산시에 이양되도록 할 것과 화학물질 방재센터나 환경보호 관리센터 설치 및 군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와 특별예방조사팀을 신설해 365일 현장을 점검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사고발생시 신속하게 문자를 발송 할 수 있는 시스템과 누출가스 감지기 설치 확대 등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혜진 / 2019.03.13 10: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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