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학위자 1,222명 배출…만학도 332명 졸업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21일 11시 호원문화체육관에서 제33회 2018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강희중 정은학원 이사장,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회의장, 서동완 부의장, 서동석 총동창회장을비롯한 내·외빈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학위자 총 1,222명을 배출했다.
사회복지학과 전윤환 학생이 전체 수석으로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학부과별 수석자로 간호학과 윤예슬 학생 외 29명이 총장상을 수상했다.
호원대학교는 제33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통해 ▲공학사 155명 ▲이학사 111명▲경영학사 72명 ▲사회복지학사 93명 ▲행정학사 9명 ▲법학사 18명 ▲경찰학사 5명 ▲소방행정학사 1명 ▲소방안전관리학사 39명 ▲미용예술학사 22명 ▲예술학사 132명 ▲체육학사 72명 ▲관광학사 84명 ▲교육학사 79명 ▲아동복지학사 50명 ▲응급구조학사 50명 ▲작업치료학사 27명 ▲간호학사 76명 ▲심화컴퓨터게임학사 10명 ▲물리치료학사 42명 ▲치위생학사 30명 ▲미술학사 27명 ▲언어치료학사 15명 ▲문학사 3명을 배출했다.
강희성 총장은 훈사를 통해 “사회에 나가서도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겸손하며 솔선수범하는 사회의 리더가 되어 호원대학교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명룡 / 2019.02.26 17: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