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 대상자 어르신이‘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어려움이 접수된 현장으로 달려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맞춤형 꾸러미를 전달하여 고충을 해결해드렸다.
옥구농협 전봉구 조합장은“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군산시지부 원천연 지부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관내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수 있길 바란다”며 “농심천심 운동을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의 간극을 좁히고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을 만들어 나아가는데 일조하겠다” 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5.12.04 15:1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