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소식
군장대학교(총장 이진숙) 사회복지상담과는 지난 6월 14일 군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23회 사랑의 대음악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군장대학교는 학생들의 현장 중심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본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상담과 유선숙 지도교수가 함께 참석하여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앞장섰다.
사회복지상담과 학생들은 행사 운영 지원, 행사 안내 및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유선숙 교수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천적 사회복지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군장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과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새군산신문 / 2025.06.24 10:3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