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진숙)는 지난 21일 사회복지상담과 전공·봉사 동아리 ‘복지아카데미’가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학생 간 유대감 강화 및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한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아실현, 인간에 대한 이해, 그리고 참여의식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활동에는 군장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 사고를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 간의 협력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실천적인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이 함께 운영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상담과 학생은 “봉사에 참여하며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사회복지사로서 어떤 길을 걸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군장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의 이번 전공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 속에서 정보 공유와 공동체의식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장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단장 양향숙)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실현과 인간에 대한 이해,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새군산신문 / 2025.04.22 09: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