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윤례)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개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깨끗한 마을만들기 운동을 해왔으며, 이번 대청소 역시 영농철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개정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개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개정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은 아촌마을을 중심으로 관내 이면도로,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자치위 위원들은 “쾌적하고 행복한 개정면을 위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은호 개정면장은 “이렇게 뜻깊은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주신 자치위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청결 운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앞으로도 청결한 개정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새군산신문 / 2025.04.18 09: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