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은 지난 15일 청소년이 안전한 군산을 만들기 위한 마약. 도박. 딥페이크 등 범죄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군산지청 김태영 수석검사, 최호준 사무과장과, 임채문 수사과장 및 군산지구 문상식 회장을 비롯한 많은 범죄예방 위원 등이 참여했다.
청소년이 한순간의 실수로 범죄자로 낙인 찍히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과 범죄예방 군산지구 위원들이 적극 협력하여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의 상담. 지도를 통해 학생들을 선도하고 검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선도강연을 통해 마약, 도박, 폭력 없는 밝은 사회 건강가득 행복 가득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았다.
또한, 앞으로도 마약. 도박. 범죄예방 캠페인, 경로식당 급식봉사활동, 청소년 한마음음악제, 법률. 의료 상담과 위급상황 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 청소년 리더십 캠프 등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꿈과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작은 등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후원하기로 했다.
한편, 창신 대표이사 이명자 위원에게는 법무부 장관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친목을 도모하고, 청소년의 미래와 범방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했다.
새군산신문 / 2025.04.17 11: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