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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봉사단-군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복지 증진 협약 체결

위더스봉사단(with us, 회장 한경진)이 지난 25일 군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성덕)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위더스봉사단은 ‘함께하는 우리, 나눔하는 가치’ 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9월 30일 첫 발대식을 가진후 지난해 개린이쉼터 유기견보호센터 봉사와 한부모가정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왔다. 현재는 39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상호 기관 요청 시 각 기관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적극 협조할 것 ▲위더스봉사단은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의 프로그램과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원할 것 등이다.

한경진 회장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협력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위더스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문수 고문은 “단순히 도움을 주는것에 머물지 않으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그런 봉사단체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새군산신문 / 2025.03.26 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