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은 지난 6일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와 여성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시에 거주하는 51~70세(1955년 1월 1일 ~ 1974년 12월 31일 기간 내 홀수년도 출생자) 여성 농업인이 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협약식에는 군산의료원 조준필 원장 및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황관선 소장, 농업정책과 김미정 과장,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여경례 대외협력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군산시 여성 농업인의 건강 관리 및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의료원은 군산시 여성 농업인에게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 및 심혈관계 질환, 관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대한 건강검진 및 근골격계질환, 농약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질환 에 대한 예방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준필 원장은“여성 농업인은 농업 현장에서 다양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 지역 여성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향후 정기적인 검진 및 건강 교육이 체계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5.03.10 10:5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