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간 축구 발전에 대한 논의
중단됐던 군산시와 중국 연태시의 축구 교류가 재개되며 상호 교류의 물꼬가 트였다.
군산시축구협회(회장 박용희)와 중국 연태시 축구협회(회장 왕훙보)가 지난 18일 중국 산동성 연태시 체육국을 방문해 ‘군산-중국 연태시 축구 발전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군산시축구협회 박용희 회장과 강대규 이사, 중국 옌타이시에서는 연태시체육국 쑨쥔청 부국장 외 1인과 옌타이시축구협회 왕훙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축구협회는 협약을 통해 2015년부터 활발하게 진행해 오던 축구 대표단 친선 교류와 2020년 초 코로나19의 세계 대유행으로 끊긴 청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 상호교류 사업 등을 다시 이어가게 됐다.
양 시 축구협회는 국제 축구의 교류 및 협력 강화와 선진 축구 개념을 배우고 축구 분야에서 양측의 경쟁 수준, 브랜드가치와 시장 영향력을 공동으로 향상하기 위해 우호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청소년 축구의 훈련 장소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축구 인재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코치와 기술팀을 상호 파견해 교류와 학습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용희 회장은 “중국 옌타이시 축구협회와의 축구 교류를 재개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며 “상호 왕래를 기본으로 친목을 더 두텁게 쌓고 나아가 민간 분야의 교류 확대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5.02.24 11: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