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소식
우종삼 시의원
우종삼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군산 새만금신항에 대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고, 군산 새만금신항을 지킬 수 있도록 군산시민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우 의원은 “최근 벌어지고 있는 전북도와 도지사의 행보를 보면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도정을 이끌고자 하는 것인지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몇 년간 새만금 사업에 대한 전북도의 우유부단한 태도로 해당 시·군의 관할권 분쟁은 지역 이기주의를 넘어 숱한 법적 분쟁과 정치적 이권 다툼으로 불거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 의원은 “군산시의 요구안은 계속 외면되고 김제시 요구는 새만금개발청과 정부의 계획에 착착 반영되고 있는 현실을 보고도 소통의 자리 한 번 마련하지 않았다”며 “전북자치도는 도민과의 대화에서 불씨가 된 군산 새만금신항 운영방식과 관련, 도지사가 공언한 전문가 자문위원단의 결론을 명백히 공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2025년 군산시는 새만금정책담당관을 신설하고 군산시의회는 새만금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본격적인 대응을 시작했다.
우종삼 의원은 “최근 본 의원이 만난 시민들은 군산 새만금신항 문제를 이제야 알게 됐다며 이 사단이 생길 때까지 무얼 했냐고 질책하며 걱정 섞인 말씀을 수없이 하셨다”며 “이것은 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군산 새만금신항에 닥친 문제를 시민에게 정확히 알리지 않았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군산 새만금신항의 핵심 사항들을 제대로 알리고 군산시민의 동참을 확대해 불합리한 결정에 대처해야 하며, 새만금 매립지 관할권 확보를 위해 군산시가 가진 유리한 요소를 찾아내어 법적·행정적 논리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군산신문 / 2025.02.18 11: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