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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 새해 무료급식 봉사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박진성),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는 지난 2일 군산경로식당에서 새해 첫 사랑 나눔 떡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박진성 지청장, 최호준 사무과장과 조성용 군.익 협의회 회장, 군산지구 문상식 회장, 익산지구 김근섭 회장, 전병곤 부회장을 비롯한 범방위원 등 35명이 함께했다. 

박진성 지청장과 범방 위원들은 새해 첫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자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과 과일을 제공하고, 배식, 청소, 설거지 등 급식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박진성 지청장과 문상식 회장은 “경제적 불확실성과 고물가 여파속에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무척 어렵고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새해에도  경제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과 경제적 약자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군산을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새군산신문 / 2025.01.03 10: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