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미순)은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후원으로 온수매트 4개를 지원받았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특화사업 대상자 중 겨울철 난방이 힘든 어르신 우선 4명에게 전담사회복지사가 각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며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온수매트 지원을 통해 난방 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의 활력을 높일 수 있게 했으며, 겨울철 건강문제를 예방하고 혹한기 취약계층 노인의 안전성 확보 및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에 힘쓸 수 있었다.
온수매트 전달을 받은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 난방비 걱정을 덜 수 있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고 전했다.
정미순 관장은 “이번 따뜻한 온수 매트 전달을 통해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전달되는 따뜻한 겨울이 되기 바라고 저소득 노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고 지역사회 안에서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한 복지 사업을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4.12.17 09:5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