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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의 시민단체, 대마초 불법 반입 규탄

    채명룡

    • 2019.01.17 15:18:57

    군산의 시민단체, 대마초 불법 반입 규탄

    - 미공군 액상형 대마 반입 적발

     

    군산미공군기지에 근무하는 병사가 군사우편을 통해 액상형 대마초를 들여와 지역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군산우리땅찾기시민모임에서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마약류의 군사우편을 통한 불법반입과 유통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같은 날 영장실질 심사를 받은 병사를 엄벌에 처하라고 사법당국에 촉구했다.

    군산미공군 소속 A하사는 지난해 9월 군사우편을 통해 액상형 대마초를 들여오다 검역당국에 의해 적발됐다.

    군산우리땅찾기시민모임 측은 주한미군이 군사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했다 적발된 마약류는 8.5이 넘었고 총기류와 실탄류 등 무기류가 최근 27개월 동안 517점에 이른다고 밝혔다.

    2018년 상반기 주한미군이 밀수입한 마약은 201g으로 약 6,700명분에 달하는 분량으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미군의 구성원이나 공용봉인이 있는 미국 군사우편, 군대에 탁송되는 우편물에 대한 세관검사를 하지 않도록 되어 있는 한미행정협정 (SOFA:Status of Forces Agreement 주둔군 지위 협정) 규정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채명룡 / 2019.01.17 15: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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