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는 지난 16일 군산내항 특설무대 등지에서 열린 ‘2024 군산문화유산야행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거리공연 및 퍼레이드, 특별공연, 레이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김우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군산에는 일제강점기라는 아픈 역사 속에서도 강인한 의지를 가지고 살아온 선조들의 삶을 볼 수 있는 근대 문화 유산들이 많이 있다”며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군산의 매력적인 야경과 함께 역사적인 순간들을 되새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4.08.19 16: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