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하는 문승우 도의회 의장
문승우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장이 1일 국립임실호국원 참배로 임기를 시작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과 함께 임실호국원을 방문해 헌화·분향하며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전북 발전과 도민행복을 실현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문승우 의장은 “우리의 오늘을 있게 한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숭고한 정신을 이어 도민의 삶을 보듬고 발전하는 전북을 이끄는데 앞장서겠다”며 “특히 올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만큼 성숙한 자치권 확보와 전북 몫을 챙기는데 의회 역량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새군산신문 / 2024.07.01 14: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