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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방 군산지구, 범죄 예방 선도강연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4.06.18 14:59:31

    범방 군산지구, 범죄 예방 선도강연

    군산지검 김지숙 부장검사 중앙고 초청 특강

    학생들에게 마약, 도박 위험성 홍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군산지구 회장(문상식)은 지난 14일 군산중앙고 학생 및 교직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군산지방 검찰청 김지숙 부장검사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마약. 도박. 사이버 폭력 범죄’ 예방과, 최근 마약 및 도박사범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범방 군산지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9세 이하 마약류사범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2018년 대비 2022년에 약 3.5배 증가하고 있다.

    김지숙 부장검사는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각성제, 수면제, 식욕억제제 등도 마약류에 해당할 수 있고, 주변 사람의 유혹이나 영화나 뉴스를 보고 단순한 호기심으로 다이어트약 복용과 단순 소지만으로도 처벌 가능하다”며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청소년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들의 휴대전화를 이용한 불법스포츠도박, 불법온라인카지노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가에서 합법으로 지정한 경마, 복권, 카지노 등을 제외한 모든 도박은 불법이므로 도박에 노출될 경우 가족, 친구관계, 학업 성적 등 일상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처음부터 도박에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 사이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친구를 괴롭히는 일명 ‘사이버불링’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사이버 폭력 사례를 제시함과 동시에 모욕, 명예훼손, 협박, 공갈, 스토킹 등의 다양한 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고 특히 카메라를 이용하는 경우 더욱 더 많은 주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새군산신문 / 2024.06.18 14: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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