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주민센터(동장 윤병철)와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진표)는 29일 서영기프트(64호점), 곱창명가(65호점), K2크린에코(66호점)에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서영기프트 명충민 대표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자는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경암동 착한가게는 66호점까지 늘어났으며, 착한가게들로부터 마련된 모금액은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새군산신문 / 2024.05.30 1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