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는 13일 영농철을 맞아 서군산농협 육묘장에서 영농지원 발대식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 군산시지부, 서군산농협(조합장 김기수), 전북양곡자재단(단장 김성진),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장장 나홍준)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김기수 조합장은 “참여해주신 범농협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부족한 농촌 인력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원천연 지부장은 “부족한 농촌인력 해소를 위해 지역내 유관기관과 함께 영농지원 활동을 전개해 행복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4.05.13 11: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