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광빈 민간위원장이 지난 3일 명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종례)에 1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어린이날 선물로 지원했다.
명산지역아동센터는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아동 32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임광빈 위원장은 1인당 3만5,000원 상당의 스포츠 의류 쿠폰을 지원, 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의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임광빈 민간위원장은 “명산지역아동센터와 인연이 되어 아이들에게 행복을 나눠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지원한 쿠폰으로 아이들이 신나는 체육활동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순 월명동장은 “민간위원장님의 따뜻한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히 뛰어놀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4.05.03 14: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