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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학폭‧흡연‧도박 예방 캠페인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보경)은 3일 군산YMCA 청소년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군산영광중학교와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학교폭력예방&흡연도박예방 캠페인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과 흡연도박을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목적이다.

영광중학교 등교 시간인 8시10분~8시50분에 진행되었으며, 군산YMCA(이사장 소성호, 사무총장 정훈), 군산YMCA 청소년정책위원회(위원장 장은희), 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신정아), 영광중학교 교장, 교감, 교사, 교육복지사,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학교폭력과 흡연, 도박예방을 위해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등 따뜻한 관심을 통해 학교 내에서의 학교폭력과 흡연도박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에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발점이 됐다. 

영광중학교(교장 차순영)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등굣길을 위한 긍정메시지 전달의 활동이었기를 바라며, 즐거운 등굣길, 행복한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김보경 관장은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예방&흡연도박 캠페인활동 및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유해환경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에서 성장하길 바라며, 활동 및 교육 신청과 문의는 063-451-7942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 

새군산신문 / 2024.04.03 16: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