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 전주지검 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손찬오)는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 고래면옥에서 올해 첫 마약‧도박‧범죄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손찬오 지청장, 장진성 형사2부장, 전다솜 담당 검사, 최이석 사무과장과 다수의 범죄예방 위원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 도박,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범방 발전과 군산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았다.
또한, 올해 중점 사업으로 마약. 도박. 범죄예방 법질서 홍보 및 청소년 유해업소 정화 캠페인, 기소유예 선도조건부 청소년 자매결연, 청소년 한마음 음악제(마약. 도박. 범죄예방), 불우 청소년 장학 사업,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맞이 사랑 나눔 행사, 청소년 법문화 리더십 캠프와 체험 학습, 청소년 선도 강연 등을 통해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자긍심을 갖고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지역 사회의 작은 등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그 동안의 청소년 범죄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장상석 탑인쇄소 대표가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김순덕 운영위원(옥정빌딩 대표)이 경로식당 무료급식 봉사 활동 공로로 문상식 지구회장의 감사장을 수상했다.
새군산신문 / 2024.02.21 16: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