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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전공논문 시상식 열려

- 6개월 장기 프로그램, 학습 역량 강화

4회째를 맞은 ‘2018학년도 전공논문 공모전’시상식이 지난 13일 호원대(총장 강희성)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올 전공논문 공모전은 10팀, 35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된 공모전에 참여한 김○○ 학생은 “전공논문공모전을 통해 지도교수님과 함께 전공 심화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 공모전은 학생들의 학술적 글쓰기에 대한 관심을 진작시키고, 좋은 보고서 쓰기를 장려하기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전공과목의 세부적 지식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6개월 동안 진행된 장기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습역량은 물론 팀 협력능력까지 기를 수 있는 학술적 글쓰기 프로그램이다.

강희성 총장은 “전공논문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이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학문적 성장의 기초를 마련하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창의적 연구인재로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이 외에도 학습노트필기공모전, 명강의 에세이공모전,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등의 공모전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매년 시행하고 있다.

채명룡 / 2018.12.19 16: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