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김선화)는 지난 5일(수요일)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여성친화일촌기업 20개소와 상호업무교류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주)동우팜투테이블, 존스미디어(주), (주)삼원오토텍, 의료법인 성곡의료재단, (주)서울정밀군산공장 등 20개 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하여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하는 것에 협약했다.
참여기업은 향후 군산새일센터를 통한 여성인력의 우선 연계는 물론 새일여성인턴, 기업환경개선, 양성평등인식개선 기업지원 특강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김선화 관장은 “기업이 희망하는 전문자격을 갖춘 맞춤형 여성인력 육성 및 직업마인드 교육을 통해 기업체와 원활한 구인·구직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여성친화일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전라북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후관리사업”관련 자세한 내용은 취업지원팀(063-468-0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종진 / 2018.12.15 12:4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