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신 군산시의원(사 선거구)는 지나 12월 6일 제214회 정례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의 경제위기 탈출은 공무원에게 달려 있다.”면서, “복지부동에서 벗어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했다.
김 의원은 “4차 산업시대의 공무원들에게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행정능력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전문성 및 창의성, 친절함 및 인간관계, 적극성, 자기개발, 건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봉사정신(자기희생) 친절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지만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질 것임을 믿고 최선의 서비스와 결과를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19년부터는 새로운 조직개편으로 새 출발하려는 마음자세와 신념이 군산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명룡 / 2018.12.15 1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