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삼학동(동장 고영숙)은 겨울철 삭막해질 수 있는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11월 28일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10여명,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 25명, 직원 5명 등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도로변 화분 및 공한지에 꽃배추 400여본을 식재했다.
특히 도심 내 각종 유휴 공간 및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에 꽃배추를 집중적으로 식재,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추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영숙 삼학동장은 “앞으로도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삼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종진 / 2018.12.08 15: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