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청소년들 배틀그라운드 게임대회로 스트레스 타파!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에서는 12월 1일(토) 고등학생 청소년 40명이 모여 청소년온라인게임대회 ‘오늘은 치킨각’이 진행되었다.

‘오늘은 치킨각’은 청소년들에게 인기있는 온라인게임인 배틀그라운드 게임대회로 청소년들이 학업으로부터 벗어나 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하여 건전한 놀이문화로 전환하는데 목적이 있다.

게임대회는 4명이 1팀을 구성하여 게임규칙에 따라 점수제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은 우승(임현우, 임성수, 최재혁, 강상현)과 준우승(김재열, 이광인, 강준호, 임윤호), 장려상(최창민, 이경빈, 김동규, 최준호, 원종섭, 강명호, 박성훈)은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이광인(군산상업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은 “평소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즐겨하는데, 친구들과 한 팀을 이뤄 게임대회를 진행하니 협동심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준우승까지 하게 되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게임대회를 자주 개최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채명룡 / 2018.12.08 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