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시청,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군산시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기적인 안부 확인 등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한울타리단’참여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동네(지역사회)에 관심이 많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주민들과 밀접하게 만나는 슈퍼마켓 사업주, 여관 관리자, 부동산 중개사, 검침원 등의 직종에 종사하는 주민은 지역사정에 더욱 밝아 일하면서 봉사할 수 있다.
무보수・명예직의 ‘한울타리단’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관심 있게 살펴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행정기관에 알려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0일까지 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454-3080)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허 / 2018.12.06 17: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