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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 협의회, 무료급식 봉사

지역 사회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봉사활동 앞장

20여 명 참석해 군산경로식당 어르신 식사 제공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 협의회(회장 문상식, 이하 협의회)는 지난 6일 군산경로식당에서 사랑 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 나눔 무료급식봉사는 협의회와 군산지청(지청장 손우창)이 매월 첫 번째 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범죄예방 군산지구 문상식 회장을 비롯한 위원,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 손우창 지청장, 정현주 형사2부장, 정윤경 검사와 검찰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설거지와 청소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상식 회장과 손우창 지청장은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있는 이웃들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검찰청 협력 단체인 범방위원은 청소년 선도 유예와 범죄 활동의 예방 등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군산·익산지역협의회(회장 김정훈) 아래에 군산지구와 익산지구를 두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3.04.07 10:3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