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중앙동(동장 박용진)은 지난 11월 28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6명과 함께 진포해양테마공원, 근대건축관을 방문하는 문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실시된 노인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하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진포해양테마공원 및 근대건축관을 관람하고, 자신의 경험과 추억을 이야기 하며 다른 사업단 참가자들과도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진 중앙동장은 “올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허 / 2018.12.06 17:35:26